과학이 필요한 시간, 작가소개, 줄거리, 느낀점
문과출신에겐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이야기, 하지만 작가는 어려운 개념을 , 사람들이 좋아할 주제를 쉽게 풀어내었다. 박권, 한국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교부의 추천의 글이 맘에 들어 옮겨본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 따르면, 삶을 사는 데는 오로지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니라고 믿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는 것이다.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도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어떠한 곳에서도 과학을 보지 못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곳에서 과학을 보는 것이다.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우주가 감동적으로 다가오듯이, 모든 것에서 과학을 보는 사람에게는 우주가 숨겨진 아름다은 비밀을 알려준다. 하지만 과학은 어렵다. '과학이 필요한 시간'은 이토록 어..
2023.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