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신청하기 (실물카드)

by 머니이즈뭐니 2024. 2. 2.
반응형

 

2023년 9월 11일 서울특별시에서 발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교통카드로 2024년 1월 27일 시범 사업이 개시되었습니다.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과 서울 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해 환경오염을 줄이려는 취지로 만들었으며 해당 교통카드로 30일간 서울시내의 대중교통,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후 동행카드는 서울시내에서 승하차하는 지하철과 서울 시내버스, 마을버스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인천, 경기등의 협의가 진행된다면 요금이나 사용 범위에 변동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독일의 D-ticket과 비교하면 , 취지는 유사하지만 해당 티켓으로 인한 적자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전액 부담하나, 기후동행카드의 경우 절반만 지자체가 부담하고 절반은 운송회사에 부담합니다. 참고로 2024년 4월부터 신한카드로 기후동행카드 충전 기능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 : 위키백과)

 

 

목 차

1.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주요내용

2. 카드가격 및 카드종류 (충전)
3.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신청방법
4. 카드 사용방법
5. 기후동행카드 FAQ

 

기후동행카드 실물사진

 

 

1.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주요 내용

 

1) 사업기간 : 2024년 1월 27일(토) ~ 6월 30일(일)

 

2) 이용범위 :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 따릉이

 

3) 이용제외 :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가능

*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 하차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

   승차역에서 하차역까지의 운임요금 부과   예 : 종로 3가(서울) 승차 → 인덕원(경기) 하차  →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 → 하차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         승차역에서 하차역까지의 운임요금 부과

 

※ 예외적으로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4호선 (별내별가람~진접), 5호선(미사~하남검단산), 7호선(석남~까치울), 김포골드라인(전구간), 진접선(전구간)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해당 역에서 승차는 할 수 없음)

 

 

 

2. 카드가격 및 카드종류 (충전)

 

 

* 카드구매 및 충천 : 2024. 1. 23(화)부터

 

※ 카드 충전 시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개시일 선택 가능

    (1월 23일 충전 시 1월 27일부터 사용가능. 30일 후 자동만료)

    - 재충전은 사용기간 만료 5일 전부터 가능하며, 만료일 + 30일로 자동 기간 연장

    - 사용기간 만료일 이전 재충전 시 기존 사용 권종으로 자동 연장

    - 권종 변경을 원할 경우 사용기간 만료일 이후 재충전 필요

 

 

 

 

3.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신청방법

 

1) 모바일카드

 

 

 

 

 

2) 실물카드

 

 

 

 

 

 

 

 

4. 카드 사용방법

 

사용개시일로부터 30일간 사용 가능 합니다.

 

1) 사용방법 상세

 

 

2) 환불방법 상세

 

 

 

※ 환불 : 사용기간 만료 전(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가능

   (환불액 : 카드충전금 - 대중교통 실 사용액 - 수수료 500원)

 

 

 

5. 기후동행카드 FAQ

 

 

 

 

자전거 버스 지하철

 

반응형

댓글